하고싶은 말

저 살아 있어요!

2018년 12월 31일 모든것이 끝나는 날. ................ 2019년 1월 1일이 이 세상과의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이게 왠 해괴망측한 이야기란 말인가. 2018년이 채 두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시한부 선고라니! 그것도 아주 어이없는 이유로! 2018년의 대한제국, 전 세계 몇 남지 않은 입헌군주제 국가. 2019년 곧 다가올 새해를 ...

감기가 새드로 끝이나서 많이 놀라셨지요.ㅠㅠ 아마도 글을 쓰기시작할때 제 마음이 우중충 했었나봅니다. 그냥 새드가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격려의 댓글, 메세지, 하트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쓰고, 올리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쳐요! 이틀에 한편씩 감기 10편을 다 올리는 20일동안 다음작...

2018년 4월 24일에 시작된 약속해요가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셔서 긴 여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또 장편에 손을 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오랜시간 함께 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녤옹/년운] 약속해요, [년운] 그냥 너라서 이 두개가 곧 완결이 날때가 되어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문득 새드물에 손을 대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지 내 손으로 새드물을 써놓고 감정회복이 빠르게 안되네요. 제 필력이 그다지 좋은것도 아닌데 표현은 잘 못하면서 항상 감정이입을 왕창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행복한 장면을 쓸때는 ...

처음 써보는 년운만의 이야기 최애가 녤옹인데요. 요즘에 년운이도 이뻐가지구... 그들만의 이야기도 써보고 싶어서 한번 돌아서 와봤습니다.^^ 그런데 기분탓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녤옹이 더 잘써져.ㅠㅠ [년운] 그냥 너라서 외도 끝나면 다시 녤옹으로 돌아갑니당!! 녤옹 다른편에도 이중으로 발 담그고 있다능... 이러다가 수습이 안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어효!

어머나 세상에! 약속해요를 연재하다보니 이게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든거 있죠? 사실 조금 의도한 바는 있지만... 그래서 좀 가볍게 도전을 해볼까 하다가 또 발을 담그고 말았습니다. '애인(愛人)'이랑 '약속해요'랑 번갈아가면서 올라갈 듯 해요. 그나저나 참신한 소재거리가 좀 많이 생각났으면 좋겠네요.ㅠㅠ 머리가 더 이상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있......

안녕하세요? 제아입니다^^ [녤옹/년운] 약속해요 를 들고 다시 찾아왔어요~! 오래 기다리셨지요? 머리가 무뎌져서 잘 안 풀리더라구요ㅠㅠ 좀 밍기적 거렸어효~ 오래간만에 찾아와도 계속 지켜봐 주실꺼죠? 힛!